8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전 올리브 채널 참 좋아합니다 ㅎ

자취생 솔로가 혼자 만들어도 있어보이고 간단히 먹기 좋은 요리가 많이 소개 되거든요 ㅎㅎ 그래서 오늘 아침은 메밀국수 셀러드!!! 신맛이 없는 메밀국수에 자두로 신맛 첨가!!! 셀러드도 아삭하고 메밀국수 맛도 나도 좋네영 ㅎㅎ 자두를 좀 물러진걸 사서 플레이팅 망한게 함정 ㅠㅠ

학벌이 누군가에겐 중요할 수 있을거 같아요

중요한 사람들에겐 중요한 문제고, 설령 그 문제를 지금 헤쳐 나가셨어도 평생동안 들을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금 한번 아프신걸로 대체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결혼 후에도, 여자분 집쪽에서 매번 학벌 문제로 아쉬워하거나 싫은소리 하시면 견딜 수 있을까요? 학벌이 중요한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정히 그 문제에 대해 심각히 고민되시고 지금 만나시는 분과 더 연결되시고 싶으시면, 좀 더 공부 하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절이 좋으면 중이 어떻게든 있을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인연이 아니기에 보내드리는게 맞습니다.

학벌이 좋지 않다고 헤어져야합니까?

연애라는게 결혼의 연장선상이 될수도 잇겠지만 하.. 너무힘듭니다 남자는 무조건 학벌이 여자보다 뛰어나야하나요? 공부안한 날탓하려고해도 너무 힘들고 원망스러워요 학벌이 좋지않다고 헤어짐을 종용한 그아이 엄마와 언니도 밉고 그반대에 포기해버린 그아이도 밉고 세상도 너무 밉습니다 벌써 한달이 흘렀지만 너무 아파요 더이상 어떤여자를 만나도 두려워서 힘들어요 그아이는 나한테 전부였는데 내마음 다 열어줬는데... 저 지방대 나왓어도 대기업본사서 잘다니고 있는데 그 학벌이라는게 그리 문제인가요? 나를 옥죄고 힘들게 하고 아프게하고 왜이런큰시련을 제가 받아야하는지...